내일을 향해

꿈꾸는 소녀 연재 /7화

소중한 오늘 다음에 내일이 올 거라고 그 누가 확신할 수 있을까. 미래는 아무도 모르지, 그래서 내일이 소중한 거야. 내일을 지키는 영웅. 아니, 영웅이 되고픈 이들의 이야기.

웹소설 아포칼립스 좀비 조직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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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들의 이름, 배경, 나이는 국가나 실제 인물과 관련이 없습니다. 창작물 속의 설정입니다. 다음날. 청와대 입구. K. P. P의 모든 건물은 청와대 뒤쪽에 위치해 있다 보니 외출을 하기 위해선 청와대 앞 길까지 걸어와야 했다. “아, 리더!” “첼시.” 길가에 나왔다가 자신을 발견하고 잔뜩 들뜬 얼굴을 한 유진과 마주친 여주는 반갑게 손을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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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소녀

10 5 2021.05.27

내일을 향해

내일을 향해(Towards tomorrow)/1.0

05. 우리는 히어로가 아니야. 하지만 우리에게는 많은 이들의 목숨이 달려있지. 그렇다면 영웅이라고 할 수도 있지 않을까?

*(등장인물들의 이름, 배경, 나이는 국가나 실제 인물과 관련이 없습니다. 창작물 속의 설정입니다.) 대한민국, 수도권. “키에에에엑..끄어어얽..” “으아아아악!!!!” 야심한 새벽시간의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한 남자가 죽을힘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그 남자의 뒤를 쫓는 것은 사람이 아닌 존재. 좀비였다. 숨이 턱까지 차오른 그가 주위를 둘러봤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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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소녀

13 5 2021.05.27

내일을 향해

내일을 향해(Towards tomorrow)/0.5

04. 나는 영웅인가? 아니면..

*(등장인물들의 이름, 배경, 나이는 국가나 실제 인물과 관련이 없습니다. 창작물 속의 설정입니다.) “그래서. 저를 이곳까지 데려오신 이유가 뭐죠?” “몰라서 묻는 건가? 아니면 나를 떠보는 건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딱히 말하고 싶지 않아서요. 제 의지가 하나도 반영되어 있지 않은 이 만남에서 제가 예의바르게 행동할 이유도 없잖아요. 저를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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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소녀

7 5 2021.05.27

내일을 향해

내일을 향해(Towards tomorrow)/0.5

03. 어항 속에 갇혀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등장인물들의 이름, 배경, 나이는 국가나 실제 인물과 관련이 없습니다. 창작물 속의 설정입니다.) 그로부터 2주 뒤. “아, 안 한다니까요?” “아니, 저기..신여주 양..! 한번만 다시 생각-” “안 한다고요! 따라오지 마세요!” “여, 여주 양!” “안 한다고요! 앞으로 집에 찾아오지도 마세요! 한번만 더 이러시면 가만 안 둘 거예요! 경찰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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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소녀

7 5 2021.05.27

내일을 향해

내일을 향해(Towards tomorrow)/0.5

02. 깊은 어둠 속에서. 믿을 수 있는 건 서로 뿐이야.

*(등장인물들의 이름, 배경, 나이는 국가나 실제 인물과 관련이 없습니다. 창작물 속의 설정입니다.) “으..으흑..흐으으..” 두 마리로 늘어난 좀비에 기괴한 소리와 끔찍한 모습을 한 좀비들이 계속해서 유리를 두드렸다. 흐느끼는 직원을 구석에 두고 창고로 달려간 여주와 하주는 낡은 활을 발견했다. 그 옆에는 화살도 있었다. 망설임 없이 그것들을 집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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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소녀

12 5 2021.05.27

내일을 향해

내일을 향해(Towards tomorrow)/0.5

01. 점점 다가오는 어둠의 그림자.

*(등장인물들의 이름, 배경, 나이는 국가나 실제 인물과 관련이 없습니다. 창작물 속의 설정입니다.) 좀비 바이러스. 일명 죽음의 바이러스가 등장한 이후 한국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국민 모두가 자기방어를 위한 무기를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무기소지를 허용했다. 언제든지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었다. 감염자를 알아볼 수 있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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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소녀

15 5 2021.05.27

내일을 향해

내일을 향해.

prologue. 이야기의 시작.

재앙의 시작. 처음에는 현실성이 없는,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현실과 거리가 너무나도 먼 이야기였다. 재앙의 시작. 그것은 곧 전 세계가 어둠으로 물든다는 것을 의미했고, 세상은 이내 엄청난 어둠과 공포에 사로잡혔다. 세상이 피와 어둠, 살육의 기운으로 가득 차버린 것이었다. 재앙을 불러온 어둠. 좀비의 등장이었다. 세계 보건기구니, 유엔이니, 국회,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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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소녀

21 5 2021.05.27

꿈꾸는 소녀

꿈꾸는 일은 즐겁다. 얼렁뚱땅 굴러가는 글방 주인장 & 초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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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향해

내일을 향해(Towards tomorrow)1.0

06. 영웅과 괴물은 한 끗 차이야. 정말 한 끗 차이로 괴물이 될 수도 영웅이 될 수도 있어. 그렇지만 우리는, 영웅이 되고 싶어.

내일을 향해

내일을 향해(Towards tomorrow)/1.0

05. 우리는 히어로가 아니야. 하지만 우리에게는 많은 이들의 목숨이 달려있지. 그렇다면 영웅이라고 할 수도 있지 않을까?

내일을 향해

내일을 향해(Towards tomorrow)/0.5

04. 나는 영웅인가? 아니면..

내일을 향해

내일을 향해(Towards tomorrow)/0.5

03. 어항 속에 갇혀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내일을 향해

내일을 향해(Towards tomorrow)/0.5

02. 깊은 어둠 속에서. 믿을 수 있는 건 서로 뿐이야.

내일을 향해

내일을 향해(Towards tomorrow)/0.5

01. 점점 다가오는 어둠의 그림자.

내일을 향해

내일을 향해.

prologue. 이야기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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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향해(Towards tomorrow)1.0

06. 영웅과 괴물은 한 끗 차이야. 정말 한 끗 차이로 괴물이 될 수도 영웅이 될 수도 있어. 그렇지만 우리는, 영웅이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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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우리는 히어로가 아니야. 하지만 우리에게는 많은 이들의 목숨이 달려있지. 그렇다면 영웅이라고 할 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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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나는 영웅인가? 아니면..

내일을 향해(Towards tomorrow)/0.5

03. 어항 속에 갇혀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내일을 향해(Towards tomorrow)/0.5

02. 깊은 어둠 속에서. 믿을 수 있는 건 서로 뿐이야.

내일을 향해(Towards tomorrow)/0.5

01. 점점 다가오는 어둠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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